□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으로 신설된 관광문화융합과에서
관광도시로서 전남목포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여성가족재단(전남광역새일센터)과 동행을 시작하였다.
□ 오늘의 협약은 전라남도가 그동안 국내 관광객 1억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을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늘어나는 관광객을 대비하여 고용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의 협업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고, 지역인구소멸시점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에 맞는 양질의 실무형 인재를 필요하였으며, 더 나아가 인생 다모작 시기에
경력단절예방차원에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성인학습자 재취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주요업무협약은 ▲ 취·창업 준비 지원을 위한 협력 ▲ 직장적응 및 일생활균형 지원
▲ 일자리 연계 지원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호 협력 ▲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주요핵심 사항이였다.
□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는 ‘HiVE사업으로 신설된 관광문화융합과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발판으로
관광분야를 선도하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전남여성가족재단으로 인력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성혜란)은 ’목포과학대학교 관광문화융합과와 함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참여와
적극적인 취업의 길을 열어 지역의 인재가 유출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 한편 목포과학대학교는 HiVE사업, LIFE 사업, LINC3.0사업, 혁신지원사업 등으로 정부 지원금
약 100억원을 받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글로벌 전남을 만들기 위해 동신대-목포과학대-초당대로 이어지는 지역공공형 사립연합대학(UCC)를 출범시켰다.